민들레 씨앗을 가까이에서도 찍어 보고,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찍어도 보고
회사에 출근을 할 때는 원래 출근시간 보다 항상 30분 정도는 일찍 도착을 한다.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부터 있던 습관이다.
최소한 30분은 일찍 출근을 하다 보니 늘 아침에 어느정도 여유는 있다.
그래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아이템이 있으면 출근하는 길에도 사진을 찍곤 한다.
가끔씩은 아침에 더 잠을 자고는 싶지만 시간에 쫓겨서 바쁜 것 보다는 이렇게 여유가 있는 것이 좋아서 좀 더 자고 싶어도 일어나곤 한다.
이렇게 민드레씨앗을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에 비추어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는게 다 아침에 여유가 있어서다.
30분만 일찍 일어나도 널널한 아침 시간.
앞으로도 계속 지켜나가야할 좋은 습관이다.
'열매 아니면 과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잎은 다 어디로 가버렸는가? 애스터꽃 씨앗 (0) | 2020.11.27 |
---|---|
장미씨앗이 무르 익어가고 있다. (0) | 2020.11.25 |
주목나무 붉은 열매, 그리고 녹색 잎사귀 (0) | 2020.11.25 |
여물어 가고 있는 조그마한 꽃사과 (0) | 2020.11.25 |
풍선덩굴 풍선초 풍경덩굴 가고과 도지령 풍선갈 방울초롱아재비 보기는 이쁘지만 (0) | 2020.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