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작품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은 닮은 장난꾸러기 조랑말, 그런데 조랑말이 맞나? 바보같은 표정, 장난스런 표정, 그림도 자기를 닮게 그리나 보다. 아들의 그림 작품들, 에니메이션 그림 아들에게 드린 시간, 아들이 투자한 시간의 작품들 희미하게 그린, 그래서 이쁜 고양이 그림 담장 위에 앉아있는 고양이 모습이 정겹게 느껴진다. 연필로 그린 사과, 이제 시작일뿐 사과를 그리기 시작했을 때는 실력이 그냥 그런가 싶었다. 사과를 그린거라고 한다. 사과의 모습은 갖추었다. 그런데 마늘 모양이 보인다. 아니면 토마토 같기도 하다. 이제 시작이어서 그런가? 수직선 그리기, 수평선 그리기를 마치고, 원 그리기만 연습을 차례로 마친게 어제 같으니, 이 정도면 그래도 인정을 해주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에니메이션을 배울 때도 처음에는 이상하다가도 점점 색깔도, 모양도 이뻐졌으니, 소묘 실력이 올라가는 것도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주어야 하는가 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