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모르지만 칼라풀한 잎사귀
좋은 물감, 비싼 물감이어도 자연의 색깔은 못따라가는 것 같다.
청주 시청에서 보도길을 따라가다 우연히 본 잎사귀가 이뻐서 사진으로 남겼다.
우연히 본 잎사귀, 그저 작은 잎사귀이지만 그 색깔은 아주 곱다.
녹색 조금에
분홍에
갈색.
이러한 색들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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