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우암산 뒷쪽으로 상당산성 가는 길에 있는 명암저수지에서
원래 계획은 우암초등학교에서 출발을 해서 명암저수지를 지나 상당산성까지 가고자 하였다.
결과는......
중간에 좀 힘들어서 그냥 명암저수지에서 자전거를 받쳐 놓고 쉬다 왔다.
대학생 때는 한 번 하이킹을 가면 10km는 쉬지않고 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옛날 일일 뿐이다.
명암저수지는 대학생 이후 정말 오랜만에 다시 와보았다.
그래서 명암저수지에 다시 와보았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잠시 쉬다가 돌아오는 길을 택했다.
상당산성은 나중에 기회를 보아서 다시 가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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