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덩어리를 다리에 달고 꿀벌 한 마리가 코스모스에 앉아있다.
추석에 우리는 쉬지만 꿀벌들은 예전이 바쁘게 일하고 있다.
다리에는 꽃가루 덩어리 화분을 달고 있고, 입으로는 열심히 꿀을 모으고 있다.
어찌나 열심히 꿀을 빨고 있는지 휴대폰을 이렇게 가까이 대고 사진을 찍는대도 도망을 가지 않았다.
덕분에 이렇게 선명한 꿀벌 한마리를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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