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하늘에 푸른 물감과 하얀 물감이 반반
오늘은 청주도 미세먼지로 온종이 시야가 뿌얗게.
하지만 지난 2주 전만 해도 가을날씨로 하늘이 맑았다.
수암골 카페거리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주시내의 하늘은 맑고 푸르렀다.
하얀색 구름이 시내의 하늘을 반으로 가른 모습이 좋아서 찰칵.
파아란 하늘을 찍기에는 가을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런 푸른 하늘을 볼려면 이제 내년을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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