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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색깔의 나팔꽃. 이런 색깔은 처음이야.

테두리가 하얗고 가운데가 진한 색깔의 나팔꽃

 

<하얀 테두리, 가운데 칼라는 진한 나팔꽃>

인스타그램에 이 나팔꽃 사진을 올리니 많은 사람이 좋아한다.

 

외국인들도 이 사진은 많이 좋아해 주었다.

 

구글에서 나팔꽃을 검색해 보면 주로 하얀색, 남색 등 한가지 색깔이든가, 아니면 테두리가 진한 칼라의 나팔꽃 사진이 많다.

 

테두리가 하얀 나팔꽃 사진은 많지가 않다.

 

꽃 사진을 찍기 시작하기 전에는 나도 이런 칼라의 나팔꽃은 보지 못했다.

 

아마 관심이 없어서 못 보았겠지만.

 

요즘은 꽃 사진을 많이 찍으면서 주위를 잘 관찰하다 보니 명암저수지로 가던 골목길에서도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녀석들을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