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읍사무소 앞에 마가목 열매가 풍년이다.
진천읍사무소 앞에 로타리가 있고 거기에 택시들이 승객을 기다리면 주차하고 있는 장소가 있다.
그곳의 마가목 열매가 올해는 풍년이다.
빨갛게 익은 열매가 얼마가 많이 달렸는지 나무 줄기가 추욱추욱 쳐질 정도이다.
멀리서 보면 꼭 물고기가 낳은 알 같다.
열매가 너무 많고,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더욱 물고기 알 같다.
마가목 열매는 약으로도 쓴다는데 따가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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