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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아니면 과일

하얀씨가 날리는 새박덩굴 박주가리 박조라기 Metaplexis japonica

바람에 하얀씨랑 새박덩굴

 

<박주가리 열매>

 

어릴 때 많이 가지고 놀던 박주가리.

 

어릴 때는 이름도 몰랐다.

 

그냥 속을 까서 바람에 날려서 노는게 재미있었을 뿐이다.

 

이게 커서 보니 박주가리는 약으로도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칭다오에서 사는 동안 못 보다가 한국에서 돌아와서 가을에 종종 보게 된다.

 

볼 때 마다 동네 친구들과 가지고 놀던 옛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