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205)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사 부근의 다양한 꽃들, 수암골에서 만납니다. 회사부근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쁜 꽃들 말리느라 거꾸로 매달려 놓은 꽃 꽃을 드라이 하는 중 그림 같은 모습의 조화 청주의 한 상점 안에 있는 조화들, 사진을 찍고 보니 그려 놓은 것 같다. 이름이 어렵다 : 에키네시아 ECHINACEA 루드베키아 CONE FLOWER 어릴 때는 보지 못했던 꽃 에키네시아. 이제 한국에서도 많이 보인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허브 종류 중 하나라고 한다. 통증, 염증, 편두통 등에도 효과가 있는 허브라고 한다. 또한 감기 등 여기저기 약효가 많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꽃을 보는데 만족한다. 7월28일 탄생화 패랭이꽃 석죽화 石竹花 대란 산구맥 CHINA PINK 언제나 사랑해 이렇게 말하고 있는 패랭이꽃 쪼금 이상하게 생긴 새박덩굴꽃 박주가리의 작고 털이 많은 하얀꽃 박주가리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다. 줄기나 잎을 따면 그 끝에서 쓴 맛이 나는 하얀 즙이 많이 나온다. 봄에 춘곤증 때문에 나른하고 기운이 없을 때 박주가리의 순이 좋다는 말이 있어서 어릴 때 먹은 기억이 있지만 써서 뱉은 기억 밖에 없다. 쓴맛으로 정신이 번쩍 들어서 춘곤증에 좋은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대신 박주가리 열매가 여물어서 벌어질 때 많이 가지고 놀은 기억이 있다. 열매에서 나오는 씨앗이 바람에 잘 날려서 날리고 놀았었다. 하얗고 부드러운 털이 있는 씨았이었다. 보라색 도라지꽃인데 어디에서 찍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청주에서 찍었나? 진천에서 찍었나? 보라색 도라지꽃 작은 선인장의 나라에 작은 하얀꽃 작은 선인장들 속에 작은 하얀꽃 작고 볼품없고 초라해 보이지만 아름다운 색상을 가진 꽃 아무리 볼품없어 보인다고 하여도 자연의 칼라는 아름다워 보인다. 꽃잎이 말려있는 가자니아 태양국 지금 필려고 하는걸까? 아니면 질려고 하는걸까? 태양국 이전 1 2 3 4 5 6 7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