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이촌에서 이촌공원에서 보는 상징물
칭다오에서 9년을 근무하면서 2008년 부터 2011년까지 이촌에서 지냈다.
그러면서 자주 산책을 나오던 곳이 이촌공원이다.
아내가 아들을 임신했을 때도 저녁에 종종 산책하러 이촌공원에 나왔다.
임신했을 때 제일 좋은 운동이 산책이어서 저녁을 먹고 나서, 그리고 주말에는 대부분 이촌공원까지 와서 산책을 하였다.
이촌의 하상산책로를 따라서 이촌공원에 도착하고 나서 이촌공원을 한바퀴 쭈욱 돌고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면 1시간 반 정도 소요되었다.
지금은 청양에 있으면서 세기공원으로 산책을 다닌다.
그래도 종종 이촌공원이 생각이 난다.
작지만 나무도 많고 가운데 연못도 있어서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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