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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중국에서의 일상적으로 먹던 맑은 육수 소고기 국수

중국의 맛 중 하나, 담백한 맑은 육수의 소고기 국수

 

<청경채와 소고기를 넣은 담백한 맑은 육수의 중국 국수>

 

중국에서 점심에 자주 먹던 것.

 

양탕과 구운 빵

 

등뼈탕과 쌀밥

 

그리고 맑은 육수의 소고기 국수

 

한국과 중국의 가장 다른 점 중에 하나는 먹을거리의 종류.

 

중국은 땅이 넓고 다양한 민족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먹을거리의 종류가 풍부하다.

 

같은 재료라고 하더라도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민족이 각자의 조리법으로 요리를 하다보니 그런 것 같다.

 

그래도 담백한 맑은 육수의 소고기 국수는 어디를 가나 있는 것 같다.

 

간단한 재료이고, 간단한 방법이지만 지역 마다 조금씩 맛이 다르고, 식당 마다 맛이 다른 것 같다.

 

같은 맥주이지만 브랜드 마다 맛이 약간 다르고, 분위기가 다른 것 처럼.

 

추위가 강해지는 겨울, 따뜻하게 먹던 소고기 국수가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