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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금 이상하게 생긴 새박덩굴꽃 박주가리의 작고 털이 많은 하얀꽃 박주가리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다. 줄기나 잎을 따면 그 끝에서 쓴 맛이 나는 하얀 즙이 많이 나온다. 봄에 춘곤증 때문에 나른하고 기운이 없을 때 박주가리의 순이 좋다는 말이 있어서 어릴 때 먹은 기억이 있지만 써서 뱉은 기억 밖에 없다. 쓴맛으로 정신이 번쩍 들어서 춘곤증에 좋은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대신 박주가리 열매가 여물어서 벌어질 때 많이 가지고 놀은 기억이 있다. 열매에서 나오는 씨앗이 바람에 잘 날려서 날리고 놀았었다. 하얗고 부드러운 털이 있는 씨았이었다.
풍선덩굴 풍선초 풍경덩굴 가고과 도지령 풍선갈 방울초롱아재비 보기는 이쁘지만 보기에는 이쁘고 귀여워 보이지만 유해식물이라고도 하는 풍선덩굴
보라색 도라지꽃인데 어디에서 찍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청주에서 찍었나? 진천에서 찍었나? 보라색 도라지꽃
청주의 조용하게 펼쳐진 야경모습 고요한 모습의 청주 야경
청주대학교 경상대학교 부근 게시판에 있는 거미 이것도 코로나 사태 때문인가? 대학내 대자보 게시판에 있는 큰 거미 청주대학교 경상대학교로 가는 길에 있는 대자보 게시판에 붙어 있는 거미이다. 사진으로는 한 마리만 찍었지만 사실은 대자보 게시판 전체가 온통 거미줄이다. 이것도 코로나 사태의 영향이 아닌가 한다. 코로나 때문에 청주대학교에도 학생들이 없다. 학생들이 없다 보니 대자보 게시판도 오랫동안 비어있다. 비를 피할 수 있는 지붕 같은 것이 있는 곳이다 보니 여기에 거미들이 살림을 많이 차렸다. 코로나가 해결되지 않고 3년 정도 간다고 하면 아마 대학교 시설 이곳 저곳이 모두 이렇게 변하지 않을까 싶다. 이제 2021년에는 코로나가 좀 진정되길 바란다. 그래서 학생들이 다시 학교내에서 맘껏 캠퍼스생활을 누리기를 바란다. 그때가 되면 거미들도 다른 ..
수암골 청주표충사의 기와무늬 푸른 하늘과 청주표충사의 담벼락과 기와무늬 청주표충사는 잘 모른다. 수암골에서 살면서 안에는 한 번도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늘 출근길에 지나가도 보니 문을 열기 전에 앞을 지나갔다가 문을 닫은 퇴근시간에 앞으로 지나가다 보니 그렇다. 현대적인 기와모습이지만 그래도 한국의 전통적인 모습이다 보니 그래도 옛날 정취가 나는 것 같다. 수암골에서는 유일하게 있는 볼 수 있는 사당인 것 같다.
청주대학교 작은 연못 청주대학교 경상대학교 부근에 있는 돌담에 작은 연못 청주대학교에서 정문으로 들어가서 좀 올라가야 경상대학교가 나온다. 청주대하교는 우암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문에서 부터 대학으로 들어가는 길이 계속 비탈길이다. 청주대학교 정문에서 계속 직진으로 올라가면 인문대학교, 이과대학교를 지나 우암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로 연결된다. 인문대학교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들어가면 경상대학교가 나온다. 그 경상대학교 부근에 작은 연못이 생겨 있었다. 돌도 많이 쌓아 놓았다. 98학번으로 다니던 청주대학교와 지금의 청주대학교는 아주 많이 변한 모습이다.
작은 선인장의 나라에 작은 하얀꽃 작은 선인장들 속에 작은 하얀꽃
작고 볼품없고 초라해 보이지만 아름다운 색상을 가진 꽃 아무리 볼품없어 보인다고 하여도 자연의 칼라는 아름다워 보인다.
꽃잎이 말려있는 가자니아 태양국 지금 필려고 하는걸까? 아니면 질려고 하는걸까? 태양국
수암동 길가에서 만나는 핑크레모네이드 블루베리 Blueberry Pink Lemonade 수암동 길을 걷다가 만난 핫핑크 블루베리
수암골의 야경과 벽화거리, 그리고 고양이 그림 밤에 청주 수암골 벽화거리를 거닐면서 만난 고양이 한마리 개구쟁이 고양이 그림이 있는 이곳 수암골 작은 공원에 고양이가 많다. 고양이가 제일 많은 곳이어서 그런지 이곳에 고양이 그림이 오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청주 수암골 드라마거리에서.
나팔꽃은 아닌데 무슨 꽃일까? 분홍색과 하얀색 무늬의 꽃, 이름은 무엇일까?
길바닥에서도 잘 자라는 이끼들 어느 곳에서나 습한 곳에서는 잘 살고있는 이끼들
여름 출근길에 늘 보던 꽃들, 이젠 겨울이라 보기 어려워졌다. 내년 여름에가 되어야 다시 출근길에서 마주칠 수 있는 꽃들
해바라기꽃을 가까이에서 볼 때와 그냥 볼 때 가까이에서 본 해바라기꽃은 어떤 모습일까?
노란 애스터꽃 한송이 노란 애스터꽃 한송이를 가까이에서 촬영했다.
수암골 달동네의 야경 청주 수암골 골목길의 야경 이모저모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벌레 한 마리 인형처럼 생긴 벌레 등줄기에 하얀색 줄무늬 연두색 벌레 한마리 회사 카페테리아로 내려가는 계단에 있던 벌레 한마리가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모습이지만 낯선 모습 때문이었다. 여름에 태풍이 올라왔던 날 다음날 발견했다. 이런 녀석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종류의 벌레이다. 등에는 하얀색 줄무늬가 있었다. 전체적인 색깔은 연두색이다. 몸통 옆과 등에는 작은 가시 같은 것들이 돋아나 있었다. 모양도 귀여웠지만 칼라가 무척 인상적이다. 보통 벌레들이 강인한 칼라를 가졌다고 하면 요녀석은 연두색으로 상당히 부드러운 칼라이다. 나중에 성충이 되어서 나방이나 나비가 된다면 상당히 이쁠 것 같다. 그런데 구글에서 검색을 해도 이름은 찾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
수암골 앤다이닝 앞의 작은 정원 옹기종기 놓여있는 화분들이 만들어낸 작은 정원